천원짜리 위조 지폐 발견, 경찰 수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01 12:00:00 수정 2003-08-01 12:00:00 조회수 5

편의점에서 천원짜리 위조 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 경찰서는

어제 새벽 광주시 우산동 모 편의점에서

정교하게 위조된 천원짜리 지폐가 발견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컴퓨터 스캐너나 최첨단 컬러 프린드를

이용한 전문 위조범의 소행으로 보고

편의점 CCTV 녹화 테이프를 분석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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