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도박판에서 돈을 빼앗겼다며 경찰에 신고해
동료 조직원이 구속당했다며 신고자를
보복 폭행한 혐의로 모 폭력조직 행동대원
34살 송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씨는 지난 달 25일
광주시 우산동 한 사무실에서 도박을 하던 중
31살 윤모씨가 판돈을 빼앗겼다며
경찰에 신고해 동료 조직원 박모씨가 구속되자
윤씨를 보복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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