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축제 폐막(R)-광주송고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01 12:00:00 수정 2003-08-01 12:00:00 조회수 7

◀ANC▶



제8회 강진 청자문화제가 일주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최진수 기자의 보도. ◀END▶



◀VCR▶

제8회 청자문화제는 지리한 장마 끝에

막이 올랐습니다.



고려청자 특별전에는 처음 공개되는

진귀한 명품이 선보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고려시대 의상 입기나 청자빚기 등

체험 프로그램은 가장 인기가 높았습니다.



◀INT▶



강진군은 친환경농업을 주제로 만든

농촌체험 텃밭이 관광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자평했습니다.



◀INT▶



다도를 배우며 녹차를 마실 수 있는 여유도

축제속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반면 70여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추정한 청자축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도 받았습니다.



청자축제와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

프로그램도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S/U) 강진군은 오는 10일까지 자체

평가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내년 청자문화제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