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제8회 강진 청자문화제가 일주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최진수 기자의 보도. ◀END▶
◀VCR▶
제8회 청자문화제는 지리한 장마 끝에
막이 올랐습니다.
고려청자 특별전에는 처음 공개되는
진귀한 명품이 선보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고려시대 의상 입기나 청자빚기 등
체험 프로그램은 가장 인기가 높았습니다.
◀INT▶
강진군은 친환경농업을 주제로 만든
농촌체험 텃밭이 관광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자평했습니다.
◀INT▶
다도를 배우며 녹차를 마실 수 있는 여유도
축제속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반면 70여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추정한 청자축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도 받았습니다.
청자축제와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
프로그램도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S/U) 강진군은 오는 10일까지 자체
평가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내년 청자문화제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