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회선 보급지연으로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인터넷방송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도교육청은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전남인터넷방송을 개원했으나
동영상수업을 할 수 있는 2메가피스급이 보급된
학교는 도내 1060여학교 가운데 670여개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교육인적자원부가 14학급이상인
학교에만 설치비를 일부지원해
도서지역이 많고 소규모학급이 많은
전남의 경우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어
정부차원의 지원책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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