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의 김병현선수가
3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보였습니다.
◀VCR▶
김병현은 어제 열린 텍사스와의 경기에서
2:3으로 뒤진 8회말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
연장 10회까지 3이닝동안
삼진 3개를 기록하며 무실점 호투했습니다.
보스턴은 김병현에 이어 등판한 토드
존스가 만루홈런을 허용해
3:7로 패했습니다.
김병현이 롱릴리프 임무를 완벽하게
처리하므로써 앞으로 셋업맨으로의 활약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