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에 도 현안 건의예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01 12:00:00 수정 2003-08-01 12:00:00 조회수 0

오는 8일

고흥 우주센터 기공식에 참석하는

고건 국무총리에게

전라남도가 현안 사업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기획예산처 심의과정에서 예산이 누락돼 사업자체가 불투명해진 스페이스 캠프 건설

사업이 당초 예정대로 고흥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 벌교와 고흥 녹동을 잇는

2차로 국도 27호선을 4차선으로 확장해 줄 것과

2012년 엑스포 개최지를 여수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으로 고건 총리에게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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