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주차 면수가
자동차 대수의 60 퍼센트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01년말 현재 광주시의 총주차면수는
21만면으로 총 자동차 대수의 58.5 퍼센트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40 퍼센트를 넘는 차량들이
이면도로를 주차에 이용하고
도로의 통행속도 저하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의 증가가 도로율을 추월하는
추세여서 도시 내 주행여건은 갈수록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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