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유발금 체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01 12:00:00 수정 2003-08-01 12:00:00 조회수 4

교통 혼잡을 유발하면서도

혼잡 비용을 내지 않은 건축물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천평방미터 이상 건물에 부과되는

교통 유발 부담금의 경우

모두 2천 2백건에 16억원이 체납됐습니다



특히

교통 사업 대표자에게 부과되는 과징금을 합쳐

교통 사업 특별 회계 체납액은

모두 20억원을 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담보 물건을 추적해 채권을 확보하고

압류 재산을 공매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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