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실천이 관건(R)-no인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02 12:00:00 수정 2003-08-02 12:00:00 조회수 7

◀ANC▶

완도지역 음식점 일부 상인들이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문제는 실천입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완도군은 해조류는 물론 어,패류 등 품질이 뛰어난 수산물을 생산하면서도 이를 차별화하지 못했습니다.



횟값이 결코 싸지 않은데다 음식점의 청결과

친절을 자신하지 못했습니다.



외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뜸하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을 주지 못했습니다.



돌파구를 찾던 일부 음식점 상인들이 가격인하와 환경개선을 결의하는 등 음식특화 거리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INT▶ 강용기 음식특화거리 추진위원장



먼저 간판을 규격화하고 종업원은 반드시 위생복을 착용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김과 다시마,톳 등을 이용해 특색있는

음식을 개발하고 양식광어 1킬로그램 가격을 4만 5천원으로 인하했습니다.



완도군은 음식특화거리 조성으로

횟가격인하와 친절.위생 문화가 다른 음식점

으로까지 확대돼 관광객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김동삼 사회복지과장 완도군



///음식특화거리 조성사업은 업소의 적극적인

실천여부가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한승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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