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발굴관리 힘들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02 12:00:00 수정 2003-08-02 12:00:00 조회수 13

전남 지역 인근 해역에서

문화재로 추정되는 유물이 발견되고 있으나,

정확한 실태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수반도 인근 해역에서는

연대를 알 수 없는 도자기와 청동물품등의,

유물이 발견되고 있으나,

대부분 개인이 보관하고 있거나

다시 버려지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정밀한 유물탐사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는 지난달말,

남산동 55살 문모씨가 10년전부터

여자만에서 조개채취 작업도중 발견한 유물을

뒤늦게 신고해 와

광주박물관측에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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