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역의 우주센터 건립지를
뱃길로 돌아보는 유람선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오는 8일 고흥 우주센터 기공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고흥 나로도항에서 출항해 우주센터가 들어설
하반마을을 둘러보는 유람선 관광객은
올들어 4천 5백여명을 넘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이달 여름 성수기에는
2천여명이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고흥 우주센터를 유람선으로 둘러보는
뱃길이
새로운 관광코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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