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사스 발생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중국인 관광객 29명이
사스 발생 이후 처음으로
순천 등지를 둘러본 데 이어
앞으로 매주 7-80명의 중국 관광객이
이 지역을 찾을 전망입니다.
이같은 회복세는
전라남도가 지난 4월 중국 상하이에 설치한
'통상사무소'가 중국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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