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방문 판매 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03 12:00:00 수정 2003-08-03 12:00:00 조회수 5

농촌지역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 식품을

약이라고 속여 파는 방문 판매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최근 장성 지역에서는

노인들에게 고혈압과 성인병에 좋다며

가시오가피 음료를 20여만원에

판매한 뒤 달아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군청 관계자는

이들이 방문 판매업자로 등록해

물건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제재 수단이 없다며

노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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