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행된 영암군 인사가
보복성 인사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공무원 노조 영암군 지부는
영암군이 지난 1일자로 단행한 인사에서
지부장과 사무국장 등
지도부 3명을 읍면으로 전보한 것은
명백한 보복성 인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암군 지부는 감사 개선 투쟁 등
그동안 노조 활동에 대한 보복 조치라며
인사 책임자를 엄중 문책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영암군은 노조활동과 무관한
정상적인 정기인사이동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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