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물놀이 사고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03 12:00:00 수정 2003-08-03 12:00:00 조회수 5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진도군 서망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광주시 송정동 31살 위모씨와 위씨의 딸등

어린이 2명이 높은 파도에 휩쓸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에는

해남군 송평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이던

광주시 양산동 30살 이모씨가 실종돼

경찰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