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 피서객 넘쳐난 휴일(수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03 12:00:00 수정 2003-08-03 12:00:00 조회수 2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유명 해수욕장과 계곡 등지에

피서객이 많이 몰렸습니다.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과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 등

전남 도내 46개 해수욕장에는 휴일을 맞아

수만명의 피서 인파가 몰려 휴가철 절정을

이뤘습니다.



지리산과 광양 백운산 등 계곡과

휴양림에서도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찾아

폭염을 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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