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경찰서는
야적장에 쌓아둔 건축 자재를 트럭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훔쳐온 혐의로
광양시 옥곡면 52살 김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3월 순천시 덕월동
38살 조모씨의 건축 자재 야적장에 들어가
건축물 받침대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싯가 백여만원 어치의
건축물 받침대 220개를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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