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총련 등 한나라당 규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04 12:00:00 수정 2003-08-04 12:00:00 조회수 5

범청학련과 남총련 소속 대학생 2백여명은

한나라당 광주시지부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한나라당의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학생들은 어제 집회에서 한나라당이

대북송금과 관련해 새 특검법을 제의하고

북핵관련 회담에서 미국의 입장에 동조하는 등

6.15 공동선언의 의미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반도에 전쟁 위기를 조장하는

한나라당은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당사에 진입하려다

이를 저지하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