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자살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광주 전남지역의 자살자는 360명으로
하루 평균 2명꼴이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자살한 사람이 569명으로
하루 평균 1.6명꼴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자살자 가운데는
30대와 40대가 345명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고,
남자가 여자에 비해 두배 이상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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