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유해성 적조 발생에 대비해 오늘부터
비상체제에 돌입합니다.
전라남도는
바닷물의 표층 수온이 24-26도가 되는
이달중순쯤부터 유해성 적조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오늘부터 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비상 체제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남해안에서는 8월2일부터
48일동안 유해성 적조가 발생해 여수 등
3개 시군에서 82가구가 양식어류의 폐사로
모두 30억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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