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 대책 상황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04 12:00:00 수정 2003-08-04 12:00:00 조회수 7

전라남도가

유해성 적조 발생에 대비해 오늘부터

비상체제에 돌입합니다.



전라남도는

바닷물의 표층 수온이 24-26도가 되는

이달중순쯤부터 유해성 적조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오늘부터 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비상 체제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남해안에서는 8월2일부터

48일동안 유해성 적조가 발생해 여수 등

3개 시군에서 82가구가 양식어류의 폐사로

모두 30억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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