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공장서 가스폭발 2명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05 12:00:00 수정 2003-08-05 12:00:00 조회수 3

어제 오후 2시쯤 광주시 내방동

기아자동차 제 1공장 버스용접라인에서

가스가 폭발해 용접작업을 하던

42살 이 모씨 등 2명이 다치고,

천장 등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오전에 공장안을

시너로 청소했다는 공사관계자의 말에 따라

공장에 남아 있던 유증기가

용접기의 불꽃과 닿아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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