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어젯 밤과 오늘 새벽
전력 사용량이 올 여름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전력 전남지사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의 전력 사용량이
어젯밤 11시 2천 890킬로와트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심야난방을 많이 사용하던
지난 2월 7일 기록한 3천 205킬로와트에는
못 미치는 것이지만 올 여름 들어 최고칩니다.
한전은 현재와 같은 무더위가 계속될 경우
다음주 초쯤에는 전력 사용량이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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