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생활고 여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05 12:00:00 수정 2003-08-05 12:00:00 조회수 5



광주지역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는

6월말 현재 4만 3천 4백여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4만 3천 2백여명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광주시 전체 인구의 3.4%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기초 생활 보장 수급 대상자 규모가

줄어들지 않는것은

저소득 계층을 위한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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