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다음달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10개 정도의 새로운 부서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조직 개편에서
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기획실과 경제 통상실,문화관광국과 농정국 등
주요 실국에 10개 정도의 전문부서를
신설하기로 최근 행정 자치부에
승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일부 실국의 유사한 부서나 기능이 약화된 부서는 폐지하거나 통합 조정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가 부서를 대폭 신설할수 있는 이유는
행자부의 표준정원제 실시로,
계장급 11명등 모두 50명 내외의 인원을
더 활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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