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증심사 지구 이주 계획이
골프 연습장 건립을 추진중인
토지 소유자 반발로
난관에 부딪쳐 있습니다
광주시는 운림동 만 천여평 부지에
97가구의 주택을 건축해
증심사 지구 주민들을 이주시킬 방침입니다
그런데 이주 예정 부지의 절반을 소유하고 있는
58살 박모씨가 최근 행정소송에서 이겨
건축 허가를 받아낸 여세를 몰아
골프 연습장 건립을 강행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구청은
박씨의 골프 연습장 건축 허가를 취소시킬
계획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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