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 수험생이
학교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어젯밤 8시쯤 광주의 한 고등학교
건물 뒷편 출입구 근처에서
이 학교 3학년 윤모양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윤양은
머리 등에 피를 많이 흘린 상태였고,
근처에는 윤양의 휴대폰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윤양이 야간 자율학습을 하던 중
화장실에 간다고 교실을 나간 뒤
6층 복도 창문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학교 관계자와 친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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