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한 진술 보복 폭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06 12:00:00 수정 2003-08-06 12:00:00 조회수 3

여수 경찰서는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던 참고인을 5년동안 상습적으로 폭행해온 혐의로 여수시 국동

69살 송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부인 60살 허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씨 부부는 지난 90년 송씨가 존속 살인죄로 구속되면서 경찰 조사를 받을 당시

여수시 삼산면 75살 이모씨등 2명이

송씨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자

출소 직후인 지난 98년부터 이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