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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52개 대형 건물에서
냉방병을일으키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대형 건물과 공공기관 등 122곳을 조사한 결과
42%인 52곳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도는 균이 검출된
병원과 호텔, 공공기관 냉각탑에 대해
살균 소독하도록 했습니다.
법정 전염병인 레지오넬라균은
냉각탑수 등에 묻어있던 균이 호흡기를 통해
전파됩니다.
감염될 경우 고열과 설사 증세를 보이고,
치사율이 40% 정도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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