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 노동청은 지난 6월말부터 3주동안
지역 건설현장과 제조업체 45곳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30개 업체, 17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위반유형은 추락사고 예방조치 불이행이
97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기구 방호장치 미비가 33건,
감전예방조치 불이행이 14건 등이었습니다.
노동청은 적발업체 가운데
8개 업체를 검찰에 고발하고,
7개 건설현장과 15개 업체에 대해서는
작업중지나 사용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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