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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배추와 월동 배추의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폭락이 우려됩니다.
한국 농촌경제 연구원이
최근 파종 희망 면적을 조사한 결과,
가을 배추는 3천 46 헥타르로
지난해에 비해 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월동 배추는 5천 백 헥타르,
가을 무는 2천 9백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각각 8%와 1%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농협측은 지난해
무와 배추 가격이 높게 형성된 때문이라며
오는 25일까지 계약재배 신청을 받아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을 막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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