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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동안
전남 남해안등 도내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관광객 수는 2천 67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2천 221만명보다 20% 증가했습니다.
시,군별로는
보성군이 291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구례와 여수, 함평이 뒤를 이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수도 지난해보다
45%늘어난 12만 9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는 문화 자원과 자연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은 물론
지역 축제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효과를 거둔 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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