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벼 재배면적 90%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06 12:00:00 수정 2003-08-06 12:00:00 조회수 7

◀VCR▶

고품질 벼 재배 면적이 오는 2007년까지

도내 벼 논의 90%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DDA 농업 협상과 내년 쌀 재협상이 타결될 경우

수입 농산물로 농가가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며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62% 정도인 고품질 벼 재배 면적을

오는 2007년에는 90%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친환경 쌀 품질 인증면적도

올 상반기 천 9백 헥타르에서 오는 2007년에는

3천 헥타르까지 높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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