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경찰서는
같은 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장흥 모 고등학교 3학년 안 모군 등 4명을
구속하고, 1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군 등은 지난 3월
속칭 '일진'이라는 폭력 서클을 결성한 뒤
동급생과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모두 5차례에 걸쳐
25만원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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