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검사 대상자들의 현역 판정 비율은
조금 높아지고
보충역과 면제 판정율은
조금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방 병무청에 따르면
올들어 7월까지 실시한 징병 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은 수검자는
전체 대상자의 85.1%로
지난해에 비해 0.1%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반면에 보충역은 9.6%, 병역 면제자는 2%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0.5%와 0.6% 포인트씩 낮아졌습니다.
또 수검 대상자의 76%가
대학 재학 이상의 고학력자로
전국 평균에 비해 3.9% 포인트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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