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불균형 해소와
지방분권의 조기실현을 추진할
지역협력체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광주시 자치구 지방분권 추진협의회는
오늘 창립총회를 열고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창립선언문에서
중앙과 지방간의 기존 수직적 권한체계로는
국민소득 2만달러 달성은 불가능하다며
지방분권을 주도적인 입장에서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구청장과 구의회 의장등 10명을
공동대표로 국회의원과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 80여명을 회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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