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의경 위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07 12:00:00 수정 2003-08-07 12:00:00 조회수 7

전남지방 경찰청은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김시훈 상경을 돕기 위해

경찰관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위문금 2천만원을 오늘 전달했습니다.



김시훈 상경은

입대 이후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계속하던 중

지난 5월 자신도 백혈병 판정을 받아

전남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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