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공사의 토지 보상비 비중이
높아지게 되면서
자치단체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봉선 택지에서 용산 인터체인지간
도로 개설 공사의 경우
토지 보상비가 전체 사업비의 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20% 안팎이던 3년전에 비해
보상비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총 공사비 가운데 보상비를
자치단체가 부담하도록 하는
국고 지원 방식에 따라
광주시의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