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장도습지 "보호지역" 지정가능성 관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07 12:00:00 수정 2003-08-07 12:00:00 조회수 3

섬 지역 최대습지로 조성된 신안군 장도습지에

대해 환경부가 현지확인 작업에 나선 가운데

"습지보호지역" 지정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환경부 산하 영산강 유역환경청 조사팀은

오늘까지 식물 채집과 함께 습지조성지역이 국유지 또는 사유지인지

여부 등 일반적인 현황파악을 마친 뒤 환경부에 조사결과를 통보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조사결과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내년 6월쯤 국립환경연구원을 통해

"습지보호지역" 지정 등을 위한 정밀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