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교향악단과 무용단 등

시립예술단체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고

관객 개발을 위한 마케팅이 도입됩니다.



광주시는

6개 시립예술단체의 단원을 대폭 늘리고

창작작품 제작비를 대폭 현실화하는 등

예술단 운영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직장인과 주부, 청소년 등 관객의 특성에

맞춰 공연 수요자에게 다가설 수 있는

공연을 확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타 광역시 평균치의

90 퍼센트대에 머물고 있는 예술단원의

급여를 현실화하고, 장기적으로 문화예술관장의 민간인 영입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