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수억원의 예산을 들여
여름방학 기간동안 무더기로 관광성 해외 연수를 실시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해외 테마연수 명목으로 초등 59명,
중등 79명등 모두 138명의 교원들이 해외여행을 떠났거나 떠날예정입니다.
지난달 실시된 유럽 5개국 테마연수는
1인당 380만원의 경비가 들어가는등
대상지가 경비가 비싼 유럽과
미주등으로 잡혀져 연수를 빙자한 관광여행
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경비의 40%는 본인이 부담
하기때문에 관광성 행사와는 다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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