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이른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과.배등
제수용품 과일가격이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추석을 한달여 앞둔 싯점에서 사과의 산지
가격은 킬로그램당 4천원에서 4천5백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5% 가량
올랐습니다.
또 추석선물용 사과와 배는 예년의 두배인
15킬로그램 상품이 10만원선에 거래될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같은 과일값 상승은,
올여름 고르지 못한 날씨탓에 과수의 생육이
늦어져 물량확보가 어렵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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