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 영화제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전용극장 확보가 시급한것으로 보입니다.
광주국제 영화제 사무국은,
영화제 개최 장소로 시내 증심가 극장을
확보하려고 했지만 극장주들이 영화배급문제로
난색을 표명함에 장소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전용극장 확보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이밖에도, 영화제 전용관이 없기때문에
개최시기가 외국처럼 일정하지 못하다며
세계적인 영화제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전용극장이 확보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는 22일 열리는 광주국제 영화제는
광주극장과 씨네씨티, 엔터씨네마등
3곳의 주상영관과 조선대 남도예술회관등 3곳의
보조상영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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