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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이 80% 이상 크게 늘어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한달동안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상향 요구 679건, 하향 요구 641건 등
모두 천 320건이 접수돼
지난해 730건보다 81% 증가했습니다.
상향 요구는
담보 물건과 공공용지로 편입된 토지가 많았고,
하향 요구는
조세 부담이 큰 토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시는
이달말까지 현지 조사와 감정 평가를 거쳐
처리 결과를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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