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 광주공장 노동조합이
완전한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촉구하며
오늘 하루 8시간동안 전면 파업했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또
주 5일제 근무와 임금 인상안 수용을
사측에 강도 높게 촉구하기 위해
오는 11일에도 주야간 두시간씩
부분 파업을 실시하고
특별근무와 잔업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LG 정유 노사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안이 나오기 전인
오는 11일에
한차례 더만나 협상하기로 했지만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합의안 도출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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