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3중 추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09 12:00:00 수정 2003-08-09 12:00:00 조회수 3

오늘오후 4시 30분쯤

담양군 담양읍 백등리 88고속도로 상에서

34살 조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차량 두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조씨의 일가족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휴가에서 돌아오던 조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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