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수산물이 미국 특별 판매 행사에서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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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무역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4일까지
미국 아틀란타에서 도내 10개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전남 농수산물 직판행사에서
여수 한려식품의 김치류 6만달러를 최고로
담양 고려전통식품의 죽염장류 4만4천달러 등
모두 30만불의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광굴비는
가짜굴비에 식상한 교민들에게
절찬리에 판매됐으며
기능성과 장식성을 겸비한 전통옹기 제품은
미국 현지인은 물론 백인. 흑인 등
한국의 토산품으로 크게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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