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수산물 미국시장 호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10 12:00:00 수정 2003-08-10 12:00:00 조회수 0

전남 농수산물이 미국 특별 판매 행사에서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와 전남무역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4일까지

미국 아틀란타에서 도내 10개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전남 농수산물 직판행사에서

여수 한려식품의 김치류 6만달러를 최고로

담양 고려전통식품의 죽염장류 4만4천달러 등

모두 30만불의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광굴비는

가짜굴비에 식상한 교민들에게

절찬리에 판매됐으며

기능성과 장식성을 겸비한 전통옹기 제품은

미국 현지인은 물론 백인. 흑인 등

한국의 토산품으로 크게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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