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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순천시티투어가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조경무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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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시티투어가 피서를 겸한
관광 체험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순천역을 출발해 조상들의 숨결이 살아 있는
낙안읍성과 천년고찰 선암사 그리고
승보사찰 송광사 등 문화유적지를 순방하는
2개노선의 시티투어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 달 800명이
시티투어를 이용한 데 이어
이 달 들어서만 벌써 450여명이 관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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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자도 400여명에 이르는 등
시티투어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과 미국 등 140여명의 외국인이
순천지역의 문화유적지를 둘러 봤습니다.
(s/u)시티투어에는
해설자까지 동승해 문화유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고 있습니다.
◀INT▶
순천시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는
지역을 알리는
좋은 계기를 만들고 있을 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는 실속있는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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