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함평군의 '나비와 만나는 갯벌체험'이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함평군 돌머리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시작된 갯벌 체험행사는 한달여만에 22개 단체에서 2천여명이 참가했으며, 앞으로도 10개팀 정도가 참가신청을 해둔 상탭니다.
오는 17일까지 운영되는 갯벌체험 학습장은 곤충연구소와 생활유물 전시관등의 견학과 함께 운영돼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나비와 만나는 갯벌생태체험'장이 설치된 함평군 돌머리 해수욕장에는 지난달 12일 개장이후 지금까지 4만5천여명이 피서객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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