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자급률이 떨어지면서
수입산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수산물 생산량은 모두
226만4천톤으로
전년보다 15%나 줄어든 데 비해
소비량은 320만톤으로 1.5% 감소에 그쳐
자급률이 70%로 낮아졌습니다.
국내 수산물 자급률은
지난 98년 118%이후
지난해까지 5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국내 수산물 소비가 일정수준의 안정선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어업기피와 어장축소등으로
생산량과 수출량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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