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와의 성폭행 공방으로 물의를 빚었던
전임강사에 대해 학교측이 해임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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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 대학 징계위원회는 지난 6월
술자리를 함께한 제자와 성관계를 가진 뒤
성폭행 논란에 휘말렸던 강사 A씨를
오늘 해임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대해 합리적인 수준의 징계를 요구하며
침묵시위를 벌였던 해당학과 학생 40여명은
성폭행 관련 진상조사 과정에서 학교측이
비밀유지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며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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